손흥민-김민재 진출...메시-벤제마는 탈락? UCL 8강 진출 확률

반진혁 2023. 1.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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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가 오는 2월 15일 막이 오른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도르트문트,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 인터 밀란, FC포르투,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벤피카, 브뤼헤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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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8강에 진출하는 팀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가 오는 2월 15일 막이 오른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도르트문트,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 인터 밀란, FC포르투,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벤피카, 브뤼헤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16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이 ‘북메이커’의 배당률을 기반으로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을 조명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팀 모두 상대보다 진출 확률이 높았다.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시티가 8강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목을 끄는 건 리버풀이 52% 레알(48%)보다 8강 진출 확률이 높은 것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8강 진출 가능성은 52%로 48%의 PSG보다 높게 책정됐다.

김민재의 나폴리도 8강 진출 확률이 높게 책정됐다. 프랑크푸르트가 34%를 기록한 반면, 66%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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