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쿤타가 치킨 서빙을"…`새해만나 BBQ 미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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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힙합·R&B 음악 전문 채널인 딩고 프리스타일과 '새해만나 BBQ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음악, 영상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외식문화기업'으로 나아가 고객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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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힙합·R&B 음악 전문 채널인 딩고 프리스타일과 '새해만나 BBQ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기획한 것으로, BBQ는 공연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2030세대 인기 힙합 아티스트인 래퍼 '헤이즈'와 '저스디스',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10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임플란티드키드'가 함께한다. 지난 11월 협업을 통해 '레게 만나 자메이카' 음원·뮤직비디오를 출시한 한국 레게 양대산맥 스컬&쿤타도 참석한다.
티켓은 오는 18일까지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올해 BBQ치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대한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영수증 인증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또는 '인증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되며, 당첨자는 19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웰컴드링크를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로 당일 공연 시작 전 스컬, 쿤타, 임플란티드키드가 매장에서 일일 직원으로써 주문 ·서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음악, 영상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외식문화기업'으로 나아가 고객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첫 걸음으로 치킨뿐 아니라 브런치, 베이커리 등 약 190여종 메뉴를 도입해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크로스오버 형태의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운영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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