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고향사랑기부제 정착·활성화 공감 홍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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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상품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학수 시장은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면서 민선 8기 시정방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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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상품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유튜브와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공감 홍보’로 설을 맞아 정읍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들의 친절도 수준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그는 “행정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서비스 기대 욕구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전북도 주요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학수 시장은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면서 민선 8기 시정방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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