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17일 대구서 당권 도전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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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이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회의실에서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을 한 조경태 의원은 18일에는 부산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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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이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회의실에서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당내 최다선이면서도 현재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에서는 가장 젊은 최연소자(만55세)다.
조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밝혀온 '3폐 정치개혁' 등의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3폐 정치개혁'은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폐지 △국회의원 면책특권·불체포특권 폐지 △정당국고보조금 폐지 등이다.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정당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면서 "젊은 당대표로서 누구보다 젊게 우리 국민의힘과 국회를 혁신으로 이끌 것이고, 5선 당대표의 노련함으로 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출마선언 후 대구지역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을 한 조경태 의원은 18일에는 부산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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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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