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콘서트 성료, 유재석→이미주 축하까지 ‘의리’

김명미 2023. 1.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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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1월 14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HYNN(박혜원)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이 진행됐다.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이다.

이번 콘서트가 HYNN(박혜원)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이 참여한 정성 가득한 축하 영상도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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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1월 14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HYNN(박혜원)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이 진행됐다.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이다. HYNN(박혜원)은 약 4년만에 부활한 콘서트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4년전 첫번째 ‘LET ME IN’에서 선보였던 ‘야생화’, ‘Chandelier’ 등을 다시 한번 열창하며 벅찬 감동을 재현했다.

이어 팬들과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마련됐다. HYNN(박혜원)은 듀엣 파트너와 함께 토요일 공연에서는 ‘주말이 싫어졌어’와 ‘봄의 발라드’를, 일요일 공연에서는 ‘내 사랑’과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각각 선보이며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 가운데 무대에 오른 팬들은 HYNN(박혜원) 못지 않은 ‘돌고래 가창력’과 남다른 감성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콘서트가 HYNN(박혜원)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이 참여한 정성 가득한 축하 영상도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HYNN(박혜원)을 위해 진심을 담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장성규, 김범수, 이미주, 박진주, 이보람, 소연 등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도 깜짝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생일과 콘서트라는 겹경사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HYNN(박혜원)은 그 동안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자랑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랜 연습의 결과 뉴진스의 ‘Hype Boy’와 아이브의 ‘After Like’ 퍼포먼스를 선보인 HYNN(박혜원)은 이날 ‘아이돌 포스’를 아낌없이 분출하며 ‘반전매력’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HYNN(박혜원)은 “새해를 맞아 팬분들과 듀엣 무대도 해보고 감격스럽고 행복하다. 올 한 해는 다양한 음악들로 더욱 성장해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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