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전 세계 홀렸다…'바이브', 전세계 유튜브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3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 정상에 올랐다.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는 유튜브에 공개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 화제성 등을 종합한 차트다.
14일 '바이브'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3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 정상에 올랐다.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는 유튜브에 공개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 화제성 등을 종합한 차트다. 말 그대로 막강한 영향력을 의미한다.
바이브'는 태양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에는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중독성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14일 ‘바이브’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