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중 편의점 들렀다가 시민 신고로 적발

한윤종 2023. 1.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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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해 운전을 하다 편의점에 들어간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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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운전을 하다 편의점에 들어간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쯤 광주 동구 광산동 한 이면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0%(면허 취소 수치)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자리를 마친 뒤 차를 몰며 귀가하던 도중 인근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잠시 차를 멈췄다.

A씨가 술집에서 나오는 모습부터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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