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계전지훈련지 각광...지역경제 훈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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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훈풍이 기대된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겨울 시즌에 10개 종목, 83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가 동계 전지훈련과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충분한 기반과 역량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여 활성화된 지역경제의 훈풍이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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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시즌 10개 종목, 83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
[더팩트 l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가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훈풍이 기대된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겨울 시즌에 10개 종목, 83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축구, 야구, 농구 종목 55개 팀의 스토브리그 개최가 예정돼 있어 총 3912여 명이 강릉에서 체류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아레나와 국제규격을 갖춘 강릉컬링센터를 주축으로 활발한 동계스포츠 마케팅에 나선 가운데, 오는 4월 세계 믹스더블, 시니어 컬링선수권 대회와 제58회 강원도민체전 등 개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가 동계 전지훈련과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충분한 기반과 역량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여 활성화된 지역경제의 훈풍이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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