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집중

강명수 기자 2023. 1. 16.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을 찾는 출향인 방문이 시작되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주요 도로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을 찾는 출향인 방문이 시작되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주요 도로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마을회관 등에 포스터를 부착해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블로그와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등 SNS에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기부방법, 답례품 정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으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내의 농·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