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25세 미용실 인턴, 3년 동안 4번 퇴사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2023. 1. 16.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사회초년생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오늘(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0회에서는 25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과연 보살들은 사회 초년생인 의뢰인에게 어떤 조언을 해줬을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0회는 오늘(16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사회초년생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오늘(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0회에서는 25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지금까지 3년 동안 4~5번 정도 퇴사했다고 밝힌다. 미용실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자주 발생했고 그럴 때마다 그만뒀는데 이제는 끈기 있게 정착하고 싶다는 것이다.

첫 직장은 21살 때, 지인의 추천으로 입사를 했으나 내부적으로 다툼이 생겨 일을 그만두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후 그만뒀던 미용실에서 연락을 받고 재입사했으나 비슷한 문제가 생겨 다시 그만두게 됐다.

세 번째 근무지에서는 의뢰인이 동료에게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고 의뢰인은 사과를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차라리 퇴사를 선택했고, 마지막 근무지 역시 억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없어 미용실을 나오게 됐다고.

그러면서 의뢰인은 파마, 염색, 매직 등을 배웠으나 가장 중요한 기술이자 경력이 있어야 배울 수 있는 커트는 배우지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부른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나도 매일 샵에 들르기 때문에 샵에 있는 친구들에 대해 많이 안다. 인턴으로 일하는 친구들은 얼마 못 가서 그만 두고 엄청 바뀐다"며 미용실 상황을 이해하면서 "네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하지만 OO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도 중요하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과연 보살들은 사회 초년생인 의뢰인에게 어떤 조언을 해줬을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0회는 오늘(16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