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책모임' 모레 공식 출범..."비방·왜곡 바로잡을 것"

김승환 2023. 1. 16. 1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참모들이 참여하는 정책 모임이 모레(18일) 공식 출범합니다.

정책포럼 '사의재'는 모레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힙니다.

사의재 측은 문재인 정부의 한계에 대한 외부의 비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지만,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국민께 알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의재 측은 YTN과 통화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도 사전 교감이 있었다면서, 이른바 친명계 견제로 비치는 부분에 대한 우려도 전달했지만 이 대표가 신경 쓰지 말고 활동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포럼의 상임대표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공동대표에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장, 운영위원장에는 방정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선임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