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소형 디젤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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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Q2는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소형 SUV로 젊은 소비층의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종은 기존 Q2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Q2 35 TD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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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Q2는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소형 SUV로 젊은 소비층의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종은 기존 Q2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새 헤드라이트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이 특징이다.
Q2 35 TD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전륜구동이며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 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번 Q2는 공인 표준연비 1등급을 받았다.
가격은 기본형 4020만2000원, 프리미엄 4363만8000원이다. 공식 판매는 오는 19일부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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