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지 마세요"...무서운 예능 '괴담동아리', 23일 첫방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신개념 괴담 검증 예능을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16일 " iHQ와 협업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괴담동아리'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괴담동아리'는 동아리방에 모인 괴담마니아 5인이 괴담이 생겨난 이유를 분석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하는 신개념 괴담 프로그램이다. 진부한 괴담 스토리텔링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에서 탐사를 하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대리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괴담마니아 5인은 배우 최성민, 유튜버 오퀸, 윤순, 복고맨, 그룹 다크비 D1이다. 신선한 조합의 괴담마니아들은 서로 다양한 괴담을 공유하며 즐기는 것은 물론, 괴담의 진실 여부를 파헤치기 위한 대담한 모험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괴담동아리'는 오는 23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밤 10시 방영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샌드박스네트워크, 최성민 인스타그램, 다크비 인스타그램, 오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