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 구치소 수감…징역 2년 복역

박수주 2023. 1. 16. 13: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보수 논객 지만원 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6일) 오전 지 씨에 대한 형 집행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대법원은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 지칭하며 여러 차례 비방한 혐의 등으로 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 씨는 1, 2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82살의 고령에,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법정구속을 피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5·18 왜곡 #지만원 #구치소수감 #징역2년_복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