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원예‧특작 지원사업에 11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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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에 113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덕만 원예산업팀장은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현실 단가를 조정하고 시기별 필요한 사업을 적시에 지원해 군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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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보은=이주현 기자] 충북 보은군은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에 113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친환경 맞춤형 원예 생산시설 보급사업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고품질 과수생산 지원사업 △고품질 고추 생산 지원사업 △고품질 배추 생산 지원사업 등 모두 27개 사업이다.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덕만 원예산업팀장은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현실 단가를 조정하고 시기별 필요한 사업을 적시에 지원해 군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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