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천만원대 가방 든 민폐 하객‥신부보다 더 예쁘네

이해정 2023. 1. 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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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 방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월 15일 개인 SNS에 "어디를 가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베이지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후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신부만큼이나 예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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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방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월 15일 개인 SNS에 "어디를 가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베이지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뽀얀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이 대비를 이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특히 신주아가 들고 있는 가방은 1천만원이 넘는 H사 명품 가방으로 눈길을 끈다.

이후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신부만큼이나 예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신주아는 남편의 누나의 얼굴을 가린 채 공개해 럭셔리한 시댁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한때 재벌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신주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은 태국 국민이 모두 아는 국민 페인트 회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라고 정정했다.

(사진=신주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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