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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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이 물윗길과 연계해 정상운영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준비한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며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우리군의 매서운 추위와 한탄강의 멋진 겨울 관광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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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이 물윗길과 연계해 정상운영된다.
16일 철원군에 따르면 한탄강 얼음트레킹의 묘미인 얼음 위 2km 구간 걷기 체험도 지난 강우로 안전상 얼음 위 걷기 구간은 폐쇄했다. 대신 부교 등으로 조성된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해 태봉대교부터 순담까지 8km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윗길은 오는 3월말까지 운영된다.
한편 철원군은 철원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14일~24일 11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당일 강수 및 이상기후로 인해 예정됐던 축제 개막식과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를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얼음 위 걷기를 제외한 승일교 하단 눈조각 체험, 얼음빙벽, 은하수교 광장 버스킹 공연 등 준비된 축제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설연휴 마지막날까지 정상적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석정 꽃밭에 마련된 겨울 놀이마당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 등 가족뿐만 아니라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준비한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며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우리군의 매서운 추위와 한탄강의 멋진 겨울 관광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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