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가원, 17일 연구성과 발표·신규과제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여가원 본원에서 '2022년 연구성과 발표 및 2023년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해 부산시 아동정책영향평가, 건강가정지원센터 광역기능 강화,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운영 등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 지정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여가원 본원에서 '2022년 연구성과 발표 및 2023년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해 부산시 아동정책영향평가, 건강가정지원센터 광역기능 강화,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운영 등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 지정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김영미 교수, 영도구가족센터장 겸 고신대 사회복지학과 남희은 교수, 부산대 경영학과 곽선화 교수가 참여해 여성가족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 및 상세정보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여가원은 지난해 생활밀착형 여성·가족 정책연구 20개, 융합형 거점 정책 실천 과제 12개, 여성·가족 관련 기관 3곳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경영 성과평가 1위, 출연기관 경영평가 나등급,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부산지역 추진단' 최고등급(S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여가원 오경은 원장은 "지난해 진행된 여성·가족 정책 연구와 사업이 효율적으로 잘 수행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올해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감있는 연구와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