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전당대회, 차분히 가야"…민주 "막장내전"

김영수 2023. 1.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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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과열경쟁이 염려된다"며 차분하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전 회의에서 내년 총선은 당대표 얼굴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 얼굴과 성과로 치러질 선거라며, 모두가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회의에서 "점입가경에 막장내전으로 치닫는 집권 세력의 낯부끄러운 행태가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 역시 윤 대통령의 당권 개입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전당대회 #자중자애 #박홍근 #막장내전 #목불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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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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