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6일 뉴스센터13
■ "유행 정점 지나…실내마스크 해제 멀지 않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0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최근 유행세가 "정점을 지나 안정된 상황"이라며 "실내마스크 해제가 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파친코,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드라마상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헤어질결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 나경원·친윤 갈등에…정진석 "과열경쟁 염려"
국민의힘 당권을 두고 나경원 전 의원과 친윤계 의원들이 연일 거센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총선은 윤 대통령의 얼굴과 성과로 치러질 선거"라며 "과열경쟁이 염려된다"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 경제 외교 속도…비즈니스포럼 참석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도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국과 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순방에 동행한 100여 개 우리 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수출과 투자 등을 논의합니다.
■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병사, '순직' 인정
부대 연병장에서 추위 적응을 훈련하다가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사가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육군은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이라고 판단했다며, 해당 병사를 일병으로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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