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의 온도탑 100도'돌파 …4년 연속 목표 달성

김동민 2023. 1. 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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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창원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르며 4년 연속 목표 달성이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100도를 달성하게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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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창원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2023나눔캠페인' 시행 47일 만이다.

이날 기준 온도는 101.6도다.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르며 4년 연속 목표 달성이다.

모금액은 93억9천만원으로 목표액보다 약 1억5천만원이 더 모였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100도를 달성하게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오른다.

경남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목표 달성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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