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주 만에 최저치…실내 마스크 완화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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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천144명으로, 전주 대비 4천9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17일 1만 1천24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0명으로 전날 대비 11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3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해 27% 줄고,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도 17%가 감소해,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안정된 상황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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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천144명으로, 전주 대비 4천9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17일 1만 1천24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0명으로 전날 대비 11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3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해 27% 줄고,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도 17%가 감소해,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안정된 상황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일(17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어 실내 마스크 완화 여부를 논의합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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