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평가 최고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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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 학위 활성화로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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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 학위 활성화로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부경대는 해양수산경영학전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참여 대학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섬머스쿨(국제공동계절학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교류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경대는 이번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아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수행한 '2022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보건사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및 건강증진사업'에는 홍영습·김병권·손현진·이승호 교수와 김지원·정예난·임채린 연구원이 참여했다.
예방의학교실은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부산 시·군·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또 보건소 보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사업 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및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및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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