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평가 최고등급 등

하경민 기자 2023. 1. 16.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 학위 활성화로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학본부.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 학위 활성화로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부경대는 해양수산경영학전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참여 대학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섬머스쿨(국제공동계절학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교류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경대는 이번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아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수행한 '2022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보건사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및 건강증진사업'에는 홍영습·김병권·손현진·이승호 교수와 김지원·정예난·임채린 연구원이 참여했다.

예방의학교실은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부산 시·군·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또 보건소 보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사업 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및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및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