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신현우 기자 2023. 1.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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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이달 15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00가구로 공사금액은 252억원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하우스디(hausD)'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하우스디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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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미아파트 위치도. /대보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이달 15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00가구로 공사금액은 252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하우스디(hausD)’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하우스디를 론칭했다. 특히 △2021년 3건 △2022년 5건 등 총 8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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