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 1만 명대…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소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4,1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64명 가운데 64%인 41명이 중국발 입국자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단 4,900여 명 줄었으며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10명이고 사망자는 35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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