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뉴진스 또래 같은 아들맘‥충격의 역주행 미모

이해정 2023. 1. 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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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오윤아는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차 안에서 이동 중 셀카를 남기는 모습.

무스탕 코트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오윤아는 빛나는 우윳빛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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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오윤아는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차 안에서 이동 중 셀카를 남기는 모습.

무스탕 코트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오윤아는 빛나는 우윳빛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대로 된 조명도 없지만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가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해 레이싱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알게 될 거야' '올드미스 다이어리' '오 마이 금비'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16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당찬 모습으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재차의'에 출연한 오윤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오윤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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