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트윈웨이브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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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트윈웨이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중 트윈세대(12~16세)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제공한다.
트윈웨이브는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휴식, 만남, 탐색,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세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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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트윈웨이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중 트윈세대(12~16세)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제공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3층 트윈웨이브에서 열린다. 트윈웨이브는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휴식, 만남, 탐색,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씨프로그램과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추진하는 spaceT 프로젝트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2021년 7월 정식 개관했다ㅣ.
‘캡틴의 작업실 : 스토리보드 워크숍’은 오는 28일 열린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조한나가 12-16세 10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이야기가 되는 스토리보드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작업 워크숍이 진행한다.‘캡틴의 작업실 : 타이포그라피의 세계’는 다음달 1~2일, 8~9일 12-16세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타이포그라피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활동과 ‘설화로 만나는 이야기 게임’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세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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