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트윈웨이브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 개최

2023. 1. 16.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트윈웨이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중 트윈세대(12~16세)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제공한다.

트윈웨이브는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휴식, 만남, 탐색,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세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기샘 어린이도서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트윈웨이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중 트윈세대(12~16세)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제공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3층 트윈웨이브에서 열린다. 트윈웨이브는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휴식, 만남, 탐색,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씨프로그램과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추진하는 spaceT 프로젝트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2021년 7월 정식 개관했다ㅣ.

‘캡틴의 작업실 : 스토리보드 워크숍’은 오는 28일 열린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조한나가 12-16세 10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이야기가 되는 스토리보드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작업 워크숍이 진행한다.‘캡틴의 작업실 : 타이포그라피의 세계’는 다음달 1~2일, 8~9일 12-16세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타이포그라피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활동과 ‘설화로 만나는 이야기 게임’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세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