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6일 뉴스센터12
■ 윤 대통령, 경제 외교 속도…바라카 원전 방문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도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갑니다. 중동 최대 에너지분야 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바라카 원전도 방문합니다.
■ 코로나 석 달 만에 최소…내일 실내마스크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0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석 달 만에 최저치입니다.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에 들어갑니다.
■ 파친코,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드라마상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영화 '미나리', 2022년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계 작품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김성태 내일 송환…"이재명 만난 적 없다"
쌍방울그룹 횡령 의혹의 핵심인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내일 새벽 국내로 송환됩니다. 김 전 회장은 KBS와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날 이유도, 통화한 적도 없다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수도권·강원 매서운 한파…도로 빙판길 주의
수도권과 강원 등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많이 생긴 만큼, 빙판길 교통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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