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무일푼으로 시작해 공주의 명물 떡집을 만든 부자(父子)의 사연은?
2023. 1. 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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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순정시대’ 에서는 충남 공주시에서 전통 떡을 만드는 심재승, 심정흠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교복을 살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재승 씨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떡집을 공주의 명물로 만들었다. 가장 맛있는 떡을 가장 맛있을 시간에 배달하기 위해 매일 새벽, 가게 불이 켜지는데... 40년을 쉼 없이 달려온 재승 씨 곁에는 아버지의 열정을 쏙 빼닮은 아들 정흠 씨가 있다. 이제 재승 씨는 아들에게 가게를 맡기고 평범한 노후의 일상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새해 들어 아들의 당뇨 소식을 알게 된다. 재승 씨 또한 당뇨 환자이기에 아들의 비보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온 아버지와 아들. 과연 심재승, 심정흠 부자는 다시 건강을 되찾고 순정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배우 정은표, 가정의학과 김혜진 전문의가 전하는 순정 코멘터리와 함께 하는 떡집 부자(父子)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순정을 꽃피우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채널A ‘순정시대’ 12회 ‘세상에서 가장 닮고 싶은 아빠’는 오늘(1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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