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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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입도로 및 주차장, 상·하수도 유지 보수를 비롯해 외부 도색,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 설치를 진행한다.
올해 6900만원을 들여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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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도로와 주차장 보수
전북 장수군이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입도로 및 주차장, 상·하수도 유지 보수를 비롯해 외부 도색,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 설치를 진행한다.
올해 6900만원을 들여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 지원해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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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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