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신혼여행 중 홀인원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신혼여행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한 리디아 고는 이달 초 뉴질랜드 북섬 망가화이 지역에 있는 타라 이티 골프클럽에서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다 182야드 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홀인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신혼여행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한 리디아 고는 이달 초 뉴질랜드 북섬 망가화이 지역에 있는 타라 이티 골프클럽에서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다 182야드 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리디아 고의 이날 기록도 파71 코스에서 63타. 리디아 고는 홀인원을 기록한 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홀컵을 들여다보는 사진과 함께 “큰 기쁨이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또 “멋진 경관과 뛰어난 골프 코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이달 초 일주일 동안 뉴질랜드 남북 섬을 돌아다니는 신혼여행을 마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복입은 김 여사 여군들과 셀카 “자랑스럽고 든든”… 윤 대통령부부, UAE 아크부대 방문
- “아무도 없는 줄”…잠든 친구의 여자친구 성폭행한 20대 징역형
- 러에 무인기 제공한 이란, “Su-35 비롯 미사일·헬기 등 구매”
- 미스 유니버스 왕관, 아시아계 미국인에…“나이 여성 정의하지 않아”
- 구리포천고속도로서 40중 이상 추돌사고...사망 1명, 중상 3명
- ‘부주의’로 수류탄 폭발...러 징집병 3명 사망, 16명 부상
- ‘새신랑’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투어 통산 4승
- 당내 갈등 악영향인가… 尹지지율, 5주만에 다시 30%대로↓[리얼미터]
- 유튜브에 ‘뉴스공장’ 차린 김어준, 상표법 위반으로 피고발
- 박항서 감독, 16일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고별전서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