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후레자식’ 출연 검토 중”[공식]

황혜진 2023. 1.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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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이 새 드라마 '후레자식'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월 16일 뉴스엔에 "'후레자식'은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지훈은 2019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카카오TV '연애혁명',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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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지훈이 새 드라마 '후레자식'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월 16일 뉴스엔에 "'후레자식'은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후레자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2017년 방영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박지훈은 2019년 1월 마지막 단체 콘서트를 끝으로 해산됐다.

이후 박지훈은 2019년 3월 'L.O.V.E'(러브)로 솔로 가수 신고식을 치른 이래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연기 활동도 활발하다. 박지훈은 2019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카카오TV '연애혁명',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 성장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한편 박지훈은 연내 개봉 예정인 영화 '오드리'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우 김정난과 모자 역할로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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