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 공영주차장' 60곳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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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인 21∼24일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방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남산한옥마을,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개화산역, 복정역, 대림역, 옥수역 등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북측 마장로, 남대문시장, 남산공원, 탑골공원 등 10개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도 무료 개방합니다.
자치구별로도 전통시장 인근 등 주요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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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인 21∼24일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방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남산한옥마을,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개화산역, 복정역, 대림역, 옥수역 등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북측 마장로, 남대문시장, 남산공원, 탑골공원 등 10개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도 무료 개방합니다.
자치구별로도 전통시장 인근 등 주요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자치구 홈페이지와 SNS, 포털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명절 연휴 서울을 방문하는 방문객, 역귀성객, 관광객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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