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순천 소식 전하는 SNS '순식간' 신설…시청 7개 공식 채널 게시

김동수 기자 2023. 1. 16.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순식간(순천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식간'은 한 주간의 이슈와 박람회 소식, 풍경을 담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과 편집된 이미지로, 매주 수요일 블로그·유튜브 등 순천 7개 공식 SNS 홍보채널에 게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청 전경. 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순식간(순천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식간'은 한 주간의 이슈와 박람회 소식, 풍경을 담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과 편집된 이미지로, 매주 수요일 블로그·유튜브 등 순천 7개 공식 SNS 홍보채널에 게시된다.

순식간 1회차 영상은 순천만, 도심을 찾은 노랑부리저어새, 흑두루미, 야생동물이 찾는 박람회장 내용을 담아 18일 순천시 공식 SNS 채널들에 게시될 예정이다.

순천시 홍보실 관계자는 "다양한 SNS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짧고 흥미로운 정보를 선호하는 대중의 수요에 발맞추고, 시정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 유기적인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