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897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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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해야 할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897억원을 오는 17일 지급한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둔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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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포스코건설이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해야 할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897억원을 오는 17일 지급한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둔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976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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