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軍 부대 방문·장병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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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할지역 군(軍)부대를 방문, 국가안보를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영농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통해 영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준 것에 대해 軍에 감사를 표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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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연천)=박준환 기자]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할지역 군(軍)부대를 방문, 국가안보를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영농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통해 영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준 것에 대해 軍에 감사를 표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할부대장들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軍이 되겠다고 답했다.
김덕현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 軍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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