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공백 때문에...'

민경석 기자 2023. 1.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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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인한 정유엽 사망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손해배상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인해 정유엽 군이 사망한지 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서 "2020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1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면서 정확한 치료 행위를 못한 영남대병원에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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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인한 정유엽 사망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손해배상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인해 정유엽 군이 사망한지 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서 "2020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1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면서 정확한 치료 행위를 못한 영남대병원에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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