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나비와 한솥밥

홍혜민 2023. 1. 16.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라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뿐만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키스키스(Kiss Kiss)' '상상더하기' '휘휘(Hwi hwi)'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알앤디컴퍼니 제공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라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뿐만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키스키스(Kiss Kiss)' '상상더하기' '휘휘(Hwi hwi)'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는 '군민가요'로 통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음원 차트 역주행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대세 행보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라붐 활동 외에도 해인은 SBS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웹 예능 '내일(Work)은 투자왕' MC에 도전하는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데뷔 이후 보여줬던 활발한 활동을 발판 삼아 2막을 열 해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알앤디컴퍼니에는 현재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