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석이 영업부장 누적판매 5000대 ‘판매거장’
2023. 1.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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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천안서부지점 이석이(사진)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진다.
이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29년 만에 5000대를 판매하며 17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이 영업부장은 "29년간 항상 성실한 태도와 부지런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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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천안서부지점 이석이(사진)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진다. 지금까지 16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29년 만에 5000대를 판매하며 17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이 영업부장은 “29년간 항상 성실한 태도와 부지런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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