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초록어린이재단, 포항 남구에 행복나눔생각발전소 291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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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6일 경북 포항시 남구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센터 행복나눔생각발전소 291호를 개소했다.
행복나눔생각발전소 사업은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설치와 함께 각종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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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6일 경북 포항시 남구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센터 행복나눔생각발전소 291호를 개소했다.
행복나눔생각발전소 사업은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설치와 함께 각종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2년부터 11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도서공간 등을 복합아동놀이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금까지 294곳에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다.
이날 문을 연 포항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생각발전소는 기존 도서관에 오디오북존, 보드게임존, 도서존, 시네마존 등을 설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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