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식당 난동 논란 후..갑자기 손가락 욕?

안윤지 기자 2023. 1.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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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갑작스러운 손가락 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행동이 최근 화제된 식당 사건에 대한 반응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TMZ는 14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 힐스의 한 식당에서 갑자기 조증 증세를 보여 남편 샘 아스가리가 이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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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갑작스러운 손가락 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착용 후 몸을 흔들며 춤추고 있다. 그러다 그는 갑자기 가운데 손가락을 들며 카메라에 손가락 욕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행동이 최근 화제된 식당 사건에 대한 반응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TMZ는 14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 힐스의 한 식당에서 갑자기 조증 증세를 보여 남편 샘 아스가리가 이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을 영상으로 찍는 손님들에게 화냈고,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메뉴판을 들었다. 식당 매니저 측은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행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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