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김건희·김정숙·박근혜 착용한 '샤일라'가 뭐길래?

안은나 기자 2023. 1.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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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15일 오전(현지시간) 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은 김 여사가 '샤일라'를 머리에 둘러 눈길을 끌었다.

샤일라란 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하는 '히잡'의 한 종류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2018년 모스크를 방문했을 때 예의를 표하기 위해 착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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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하는 히잡의 한 종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 여사는 이슬람 관습에 따라 머리에 '샤일라'를 착용 했다.
샤일라를 착용한 김건희 여사(왼쪽부터), 김정숙 여사, 박근혜 전 대통령. ⓒ News1 DB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 여사는 이슬람 관습에 따라 머리에 '샤일라'를 착용 했다. 이슬람교 예배당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82개의 흰색 돔이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이슬람 관습에 따라 머리에 '샤일라'를 두른 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둘러보고 있다. 이슬람교 예배당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82개의 흰색 돔이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15일 오전(현지시간) 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은 김 여사가 '샤일라'를 머리에 둘러 눈길을 끌었다.

샤일라란 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하는 '히잡'의 한 종류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2018년 모스크를 방문했을 때 예의를 표하기 위해 착용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샤일라를 머리에 두르고 5일(현지시간) 오후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본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청와대) 2015.3.6/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이 샤일라를 머리에 두르고 5일(현지시간) 오후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관리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2015.3.6/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샤일라를 머리에 두르고 5일(현지시간) 오후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관리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2015.3.6/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3.25/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25/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25/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알로바이들리 그랜드 모스크 관리소장으로부터 사진집을 전달받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25/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알로바이들리 관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슬람교 예배당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82개의 흰색 돔이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알로바이들리 관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여사는 이슬람 관습에 따라 머리에 '샤일라'를 착용했다. 이슬람교 예배당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82개의 흰색 돔과 4개의 첨탑이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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