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 농구 선수, 살인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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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대 남자농구팀 선수가 살인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앨라배마대 농구팀 소속인 다리우스 마일스(21)가 '가중 일급살인(capital murder)'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수감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일스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아침 마이클 린 데이비스라는 이름의 20세 남성과 함께 캠퍼스 근처에서 자메아 해리스라는 이름의 23세 여성을 총격으로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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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대 남자농구팀 선수가 살인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앨라배마대 농구팀 소속인 다리우스 마일스(21)가 ‘가중 일급살인(capital murder)’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수감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일스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아침 마이클 린 데이비스라는 이름의 20세 남성과 함께 캠퍼스 근처에서 자메아 해리스라는 이름의 23세 여성을 총격으로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상대 차에서도 대응 사격을 하면서 둘중 한 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총을 쏜 사람은 누구이고 부상을 입은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했다.
앨라배마대학 농구부는 즉각 성명을 통해 그를 팀에서 제명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의 백업 포워드였던 그는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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