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처음 만난 여성 추행한 혐의로 20대 관광객 입건
백나용 2023. 1. 16.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관광 와 처음 만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30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호텔 계단에서 20대 여성 B씨 바지를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하고, 저항하는 피해자 얼굴을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 관광 와 처음 만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30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호텔 계단에서 20대 여성 B씨 바지를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하고, 저항하는 피해자 얼굴을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관광객으로, 전날 호텔 인근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나 술을 마시며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