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기업 취업 고교·대학 졸업생 50만원 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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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고교 및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5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로, 2월 졸업예정자가 지역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6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시는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총 100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인재의 충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행 성과를 토대로 대상자 확대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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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역 고교 및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5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로, 2월 졸업예정자가 지역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6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시는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총 100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인재의 충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행 성과를 토대로 대상자 확대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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