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절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이재희 2023. 1.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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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함께하는 설 차례 간소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올바른 세배법을 시연하고 있다. 성균관은 배꼽 인사'를 할 때 두 손을 모으는 것과 비슷한 '공수'(拱手) 자세를 일단 취한 뒤 몸을 숙여서 절하는 것이 예법에 맞는다고 안내했다. 2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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