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에이요'로 인기 질주…127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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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야성미 넘치는 힙합 댄스곡 '에이요(Ay-Yo)'로 인기를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이날 0시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할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 단체 티저 사진과 멤버 쟈니, 태용, 도영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엔시티 127은 오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 남미지역 추가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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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야성미 넘치는 힙합 댄스곡 '에이요(Ay-Yo)'로 인기를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이날 0시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할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 단체 티저 사진과 멤버 쟈니, 태용, 도영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을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에이요'를 포함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에이요'는 강렬한 드럼 라인과 멤버들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페이보릿(Favorite)(Vampire)', '무한적아(無限的我; LIMITLESS)', '펀치(Punch)'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호흡을 맞춰온 켄지(KENZIE)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더불어 가사에는 불확실한 내일과 영원할 것만 같던 환경의 변화, 윤리적 투명성을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엔시티 127만의 방식으로 끝없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엔시티 127은 오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 남미지역 추가 공연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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