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유통업 1분기 전망지수,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 악화

고차원 2023. 1. 1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매 유통업체들의 1분기 경기 전망이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64로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20년 2분기 66,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 73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 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소매 유통업체들의 1분기 경기 전망이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64로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20년 2분기 66,금융위기 때인 2009년 1분기 73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 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입니다.


한편 업태별로 대형마트가 83으로 그나마 전망치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수퍼마켓이 49로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