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지정

김수정 기자 2023. 1.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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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16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자릿수 규모의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편입은 물론 전직이나 보충역도 지원 가능하지만,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 6개월 이상 복무 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36개월간 병무청이 지정한 병역 특혜 지정업체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군 복무를 인정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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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16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는 16일 병무청으로부터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자릿수 규모의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토스뱅크의 개발 및 데이터 관련 직군 전반이다. 총 10개 분야로 핵심 IT 기술 영역이다. 선발된 전문연구요원은 토스뱅크의 임직원과 동일한 여건 속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처우도 토스뱅크 임직원(정규직)들과 동일하다. 급여, 인센티브 등 입사 패키지는 물론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는 범위 또한 같다.

대상은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군복무 예정자다.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이다. 신규편입은 물론 전직이나 보충역도 지원 가능하지만,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 6개월 이상 복무 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36개월간 병무청이 지정한 병역 특혜 지정업체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군 복무를 인정받는 제도다. 선발된 연구 요원은 군 생활 대신 현업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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