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선물한 400만원대 명품백 자랑 “아무 날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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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가 선물한 가방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영상을 통해 가방 속에 든 물건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지민이 소개한 가방은 명품 G사의 토트백.
한편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지민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적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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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가 선물한 가방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는 '사랑꾼부터 찐 코덕 면모까지! 궁금하면 따라와~ 왜.안.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김지민의 왓츠인마이백 콘텐츠. 김지민은 영상을 통해 가방 속에 든 물건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김지민은 가방을 공개하며 "찐으로 평소 메고 다니는 가방이다. 오늘 의상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지민이 소개한 가방은 명품 G사의 토트백.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400만 원대의 제품이다.
김지민은 "이건 언제 받았더라. 아무튼 아무 날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 참 이런 거 사오는 것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지민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식은 "20년 만에 아내에게 처음으로 명품백을 선물했다. P로 선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지민이 하얀 것 사줬는데 제일 싼 거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 '전대미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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